흥륜사
고려 나옹화상이 창건한 고찰, 108계단 위 서해 낙조로 유명
내력과 특징
흥륜사는 연수구 동춘동 청량산 자락에 자리한 사찰로, 고려 시대 나옹화상이 창건했다고 전한다. 본래 '청량사'로 불렸으며 임진왜란으로 소실된 뒤 오랫동안 비어 있다가 1927년 재건되어 '인명사'로 불렸고, 1966년 이후 현재의 이름 흥륜사로 바뀌었다.
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전통사찰로, 고층 빌딩이 들어선 신도시 가까이에 있으면서도 산사의 고요함을 간직해 도심 속 수행처로 알려져 있다.
볼거리
대웅전에는 부처님 진신사리를 모셨고, 목조 천수천안관음보살상과 후불탱화, 옥외 미륵대불 등을 볼 수 있다. 돌로 쌓은 108계단을 올라 경내에 이르면 서해 바다가 시원하게 펼쳐지며, 특히 인천대교를 배경으로 지는 낙조 풍경이 아름답기로 손꼽힌다.
템플스테이 등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해, 참배객뿐 아니라 일반 방문객도 산사의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다.
자주 묻는 질문
템플스테이나 참배는 아무 때나 가능한가요?
프로그램 운영 일정과 참여 방법은 시기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사찰 및 공식 안내를 통해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.
낙조를 보기 좋은 때는 언제인가요?
108계단 위에서 인천대교 방향으로 지는 해질 무렵 풍경이 특히 좋습니다. 계절별 일몰 시간을 참고해 방문 시간을 정하세요.